[ 얼루어 | 피플 ]
오, 케빈의 용기본문
혼자서만 노래하던 케빈 오가 이제 다른 누군가를 위해 무대에 선다.
웬만해선 노래를 멈출 생각이 없다.
에디터 | 최지웅
1. 어젯밤엔 잘 잤어요?
뉴욕에서 돌아온 지 이제 열흘 정도 됐는데요. 살면서 시차 적응 때문에 이렇게 힘든 적이 없어요. 그나마 오늘은 좀 푹 잔 거 같아요.
2. 푸른 여름에 이어 앙상한 겨울에 다시 보네요.
그러게요. 꼭 어제 같은데 벌써 6개월 정도 지났어요. 그날이...